재부천 영남향우회는 21일 오후 6시30분 소사구 송내동 영웨딩컨벤션 2층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는다.

제7대 회장 정진우 ㈜중앙정밀 대표에 이어, 제8대 회장으로 황중식 조선유기 공방 대표가 취임, 2년간 부천시 영남향우회를 이끈다.

재부천 영남우회는 현재 등록 회원수가 800여명에 달하며, 역대 회장은 제1대 권혁정 삼신기업 대표, 제2대 권철환 경동석유 이사, 3대 장백규 변호사, 4대 김형태 일광공구공업㈜ 대표이사, 5대 이종인 소사구장학회 회장, 6대 권오열 ㈜덕광 대표 등이 임기 1년(연임 가능)간 영남향우회를 이끌었으며, 제7대 회장부터 임기 2년으로 바뀌었다. 문의= ☎(032)66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