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15일 원미구 약대동 소재 국가보훈처 지정병원인 다니엘종합병원을 방문, 장기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 격려했다.

김 시장은 이날 국가유공 어르신 48명의 병실을 찾아 인사하고 어려운 점을 들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재활치료실 등을 찾아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부천시는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 명예수당을 늘리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을 더 잘 모시고 시민들의 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