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상공회의소와 부천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린 ‘제6회 기업사랑 한마당 축제’ 개마식에 참석, 기업 활동의 촉진과 경영 의욕의 제고,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는 부천상공회의소 조성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선재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도 부천 지역경제가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천의 기업들이 힘차게 경제 영토를 넓혀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독일과 일본 경제가 굳건한 것은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전체 고용의 88%를 떠맡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번영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부천시의회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은 물론 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우수 산업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