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이 ‘해외 복합도시 개발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과 오사카를 방문차 13일 오전 8시40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만수 시장의 이번 일본 방문에는 부천시의회 강동구 기획재정위원장과 박헌섭 시정연구단장, 김용범 문화콘텐츠과장, 최영현 영상단지운영팀장, 정재현 비서팀장, 서상교 시정연구단 주무관 등 관계공무원이 동행한다.

김 시장 일행은 13일에는 동경 록분기힐스와 NHK스튜디오를 견학하고, 14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우메다 스카이트윈빌딩을 견학하며, 15일에는 남바파크 복합개발사례와 노스&사이스 게이트빌딩 등을 견학한다.

김만수 시장은 오는 15일 오후 10시10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