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987년 지평종합고등학교에 근무할 당시 월간 ‘학교신문’을 창간해 4년 동안 발행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1993년 논술고사가 시행될 즈음 부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논술을 지도하면서 글쓰기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1ㆍ2>라는 책으로 출간했고, 1998년 <너무나도 쉬운 논술> 초판 발행한데 이어, 2010년 7월 <너무나도 쉬운 논술> 혁신판(출판사 한겨레에듀ㆍ전4권ㆍ2만5천원)을 펴냈다.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논술지도법을 강의하며, 원미구 도당동 여월정수장 뒷편에서 음식점 ‘안골털레기집(옛 안골보리밥집ㆍ☎032-674-4585) ’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째 『The부천』(더부천ㆍwww.thebucheon.com)에도 수년째 칼럼 <토요시론>을 써오고 있다. *한효석 선생 홈페이지(www.pipls.c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