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5층 창의실(상황실)에서 열린 ‘길주로 조성공사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 “길주로 정비와 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며 “부천의 문화 명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김만수 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교통시설과로부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운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대한 내부 보고를 받은데 이어,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물재생과로부터 심곡복개천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따른 내부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