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2동 복지팀에 따르면 바자회에는 서영석 국회의원, 김병전·윤단비 부천시의원, 박재철 심곡2동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역상가번영회는 주민들로부터 입지 않는 깨끗한 옷과 신발 등을 지원받고, 상가에서 새 옷을 후원받아 바자회에 참여했고, 김, 고추장, 들기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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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심곡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여한 부천역상가번영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연우 심곡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와 바자회 행사를 준비해 연초 저소득가구 아동 장학금 지원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생겨 뜻깊었다”고 전했다.
오창근 심곡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확산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심곡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