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용숙)는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반찬 4종과 바나나, 과자류 등 간식을 전달하는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중동 복지과에 따르면 중동 새마을부녀회은 매달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은희 중동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