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새마을회(협의회장 임동균, 부녀회장 김정숙) 회원 10여 명은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신흥초등학교 부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 신호가 없는 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교통 정리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부천동 복지과에 따르면 김정숙 도당새마을부녀회장은 “학교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교통량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