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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지도자 100여명이 참가해 헌옷 18.2톤을 수거했으며, 원미구 중2동이 5.5톤을 수집해 최우수 성적을 거뒀고, 중3동 1.7톤, 도당동 1.1톤을 수집했다.
부천시 새마을부녀회 황진희 회장은 “재활용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주변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자원들에 대한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자원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의 지름길”이라며 “매년 헌옷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동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만들어 주기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032)671-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