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에는 최복순 회장을 비롯해 허인자·오말순·송용화 부회장 등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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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순 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며 “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