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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따르면 ‘반려식물 지원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안부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으며, 전달한 반려식물은 누구나 키우기 쉽고, 화사하고 밝은 색상의 꽃을 피워 인기가 많은 공기정화식물 ‘칼란디바’(칼랑코에 Kalanchoe)를 나눠주었다. 꽃말는 ‘설레임’이다.
송금례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배 오정동장(4습)은 “무더위에 지쳤을 어르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