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계간 시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한 김승동 시의원은 그동안 시집 ‘아름다운 결핍’, ‘외로움을 훔치다’, ‘보이는 것에 대하여’, 산문집 ‘참 그리운 당신’, 칼럼집 ‘사랑하면 보이는 것’ 등을 펴내면서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글을 선보이며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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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인협회장과 부천예술포럼 대표를 맡아 부천지역 문화예술인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진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표적 인사로 꼽히고 있다.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구 경기도의원 선거구인 부천시 제4선거구(중동ㆍ상동ㆍ상1동ㆍ상2동ㆍ상3동)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1957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부천시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몸았고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재)부천만화정보센터(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중도 사퇴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