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1시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부천시 양성평등주간(7월 1~7일) 기념식 및 제29회 부천여성 한마당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부천시의회에서도 새로운 시각의 의정활동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참여하고 책임을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이 들썩들썩 성평한 소리를 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 설훈(원미을)ㆍ김상희(소사구) 국회의원, 이선구(부천2)ㆍ황진희(부천3)ㆍ권정선(부천5)ㆍ김명원(부천6)ㆍ이진연(부천7)ㆍ이혜원(비례대표ㆍ정의당) 경기도의원, 이상열(부의장)ㆍ김병전(재정문화위원장)ㆍ박병권(도시교통위원장)ㆍ윤병권ㆍ박명혜ㆍ곽내경ㆍ홍진아ㆍ이상윤ㆍ임은분ㆍ박찬희ㆍ김주삼ㆍ김환석ㆍ김성용ㆍ이학환ㆍ권유경ㆍ구점자ㆍ송혜숙(비례)ㆍ박순희(비례)ㆍ남미경(비례) 부천시의원, 최복순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춘구 전 부천시 경제국장 등 여성 관련단체 임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