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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본분을 지키고 있는가’- 김인규 전(前) 오정구청장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국위선양 최선 다하며
종합 8위 올러 국가대표 선수라는 본분 지켜
정치는 어떤 모습으로 국민에게 희망 주었는가
‘토붕와해(土崩瓦解)’ 사자성어 의미 되새겨봐야”
역대 최고의 폭염 속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올림픽이 끝났다.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의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 총 262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
[기고] 우정사업본부 출범 12년, 128년 전통의 우체국
“부천우편집중국 일평균 500만통 우편물 처리 전국 최대 규모…‘감동의 우편서..
오는 7월1일이면 우체국으로 상징되는 우정사업본부가 출범 12년을 맞이하게 된다. 2000년 7월1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로 시작해 12년이 됐고, 1884년 4월22일 우정총국 창설로 시작하는 우체국의 역사로는 128년이 지나가고 있다. 우체국이라는 명칭도 1949년부 .... 2012-06-28 PM 3:43

■시론(時論)- ‘사람 향기, 간접 흡연’
“자신을 갈고 닦는다는 것은 좋은 생각으로 가득 채우는 것”
최근 들어 종교인은 종교인대로 안으로 밖으로 거친 말이 오가고, 정치인들은 정치인대로 안에서 싸우랴 밖에서 싸우랴 아주 바쁩니다. 노동자는 사용자가 대답이 없으므로 거칠어지고, 정부가 굳건하게 자연을 파괴하므로 환경론자들은 온 몸을 던집니다. 이렇게 우 .... 2012-05-30 PM 4:30

[칼럼] 경칩(驚蟄) 단상… 4월은 잔인한 달
시나브로 봄으로 향하는 3월의 둘째주가 시작되는 3월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요 며칠새부터 봄기운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실감나는 계절의 교차점이다. 여야 정 .... 2012-03-04 PM 2:08

[포토 에세이] 반갑다!… ‘추억의 국화빵’
요즘은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겨울 길거리 먹거리’ 홈플러스 상동점 부근서 모..
지금은 아스라한 추억이 됐지만, 요즘도 길거리 노점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붕어빵’과 함께 추운 겨울에 호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길거리 먹거리 가운데 하나가 ‘국화빵’ 입니다.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기 시작하고, 눈이 녹아서 비가 .... 2012-02-19 PM 3:53

[기고] 음주문화- 연말을 지혜롭게 보내는 술 문화
외국은 ‘자작 문화’, 중국과 러시아는 ‘대작 문화’ 우리나라는 마신 후 잔을..
술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해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최초의 술은 농경 이전에 과일 등으로 빚을 수 있는 과일주 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우리나라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유명한 술과 지역 고유의 전통술은 물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 .... 2011-12-06 PM 5:12

[기고] 사람 중심의 친근한 버스를 생각하며
“승객과 운수업체 모두 공감하는 상생의 길 찾아야”
도시교통체계에서 노선 버스(시내버스)는 독립적이면서도 지하철과의 연계수단이자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노선 버스에 대해 국민소득의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추세와 맞물려 서비스 요구수 .... 2011-11-17 PM 1:07

[기고] “작은 관심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어디서 어떤 도움 받을지 몰라 사각지대에 놓여 인생의 고비를 만나서 어려움..
더위가 시작될 무렵, ‘부천시무한돌봄센터’에 경기도청 콜센터로부터 이관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5개월 된 자녀를 둔 카드사 추심직원이 연체중인 카드대금을 독촉하기 위해 채무자의 집에 갔다가 본인과 비슷하게 자녀를 둔 B씨 가정의 위기상황을 알고 나서 무거 .... 2011-10-14 PM 1:12

[기고] “저는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받았습니다”
‘뇌졸중·뇌경색으로 일상생활 어려움 많고 월세 15만원 생활… 도움 요청 SOS..
올해 1월초에 ‘부천시 무한돌봄센터’로 발령을 받고 사례 관리업무 연찬에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난 2월1일은 설날 바로 전날이라 들떠있는 마음에 다들 집에 가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5시를 조금 넘어서 걸려온 전화는 다급 .... 2011-09-29 AM 11:53

◇토요시론- ‘비상대책위원회’
“우리사회, 대책이 없거나 핑계대며 현실을 대충 넘기려 해 우리네 삶, 가정에..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최근 ‘비상대책위원회’가 인기를 끕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책위원회인데도 비상 상황을 맞이하여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풍자합니다. 예를 들어 범인이 인질을 잡고 돈을 요구하거나 테러로 사회를 흔듭니다. 그런데 정작 .... 2011-09-24 PM 1:30

[기고] 부천에서도 통큰 연대와 멋진 정치를 기대합니다
/김진국 생활정치연구소 부소장 '10.26 재보선 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 촉구
지난 일주일 대한민국은 ‘안철수 태풍’에 휩싸였습니다. 주민투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시작된 서울시장 출마러시는 곽노현 교육감 2억 수수 시인으로 휘청거렸습니다. 그럼에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지도부가 나서서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둘러싼 갈등과 구태 정치 .... 2011-09-08 AM 10:23

[기고] ‘고유가시대… 절전하는 지혜로 극복’
“8월1일부터 전기요금 4.9% 인상 향후 점진적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올 여름은 유난히도 지루한 장마와 폭우 그리고 폭염이 반복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무더위와 높은 불쾌지수가 기승을 부리며 전력사용량은 연일 최대 수요를 갱신하고 있다. 한전은 올 여름 최대 수요전력을 7천477만kW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예 .... 2011-07-28 PM 3:40

◇토요시론- ‘바람둥이 삼성’
“규모 작을 땐 관리되지만, 커지면 어렵고 복잡 허술한 곳 생기고, 챙기지 못..
복수 노동조합 설립이 허용되면서 삼성에 이미 있었던 어용 노동조합 말고 진짜 노동조합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그 새 노조를 조직하려고 앞장선 사람은 새 노조를 등록하던 날 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삼성에서 노조 설립도 어려웠지만 앞으로 새 노조를 지켜나가기도 .... 2011-07-23 AM 09:40

[기고] ‘주민참여예산으로 부천이 바뀔까?’
주민참여예산! 너 누구니? 부천시는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여 2012년 부천시 예산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작성됩니다. 주민참여예산은 그 자체로만 보면 시장의 고유 권한이었던 약 1조800억원에 이르는 부천시 예산의 편성권(예산의 편 .... 2011-06-27 PM 1:02

◇토요시론- ‘열등감을 어찌 할거나’
“열등감이란 누구나 다른 사람을 두고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 사람마다 서로 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는 인간관계를 생각하여 상대방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거나 항상 웃음으로 대하는 사람을 두고 일컫는 말입니다. 물론 부모가 요구하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그 말을 못하는 바람에 온갖 일을 도맡아 하며 자신을 탓하는 사람이 바로 .... 2011-05-22 AM 11:32

[기고]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 만화규장각’이란 명칭 생소 일반인들에겐 쉽게 다가오지 않아 ‘한국..
요즘은 일개 범부일지라도 대화에 영어 몇 마디 곁들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세상이 되었지만 한 때는 남이 못 알아듣는 말을 좀 섞어야 유식하고 잘난 사람으로 평가받던 시대가 있었다. 필자도 이런 아류에 살짝 묻어가곤 했던 부끄러운 일도 있었지만 말이다. 한 .... 2011-05-17 PM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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